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왕성(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)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[[불사조(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)|불사조]]에게 밀리긴 하지만 이쪽도 상당한 넘사벽이다. 미국 나이로 5살에 [[성문영어|성문기본영어]]를 마스터하고 7살에 [[수학의 정석|수학2의 정석]]을 통달했다고 하니... 정말 괴랄한 신동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을 정도. * 문무를 겸비한 불사조와 다르게 이쪽은 체력 면에서 영 꽝이다. 불사조와 첫 대면에서 김재우가 농구하다 잘못 날린 공을 맞고 날아가 거품 물고 쓰러질 정도였으니. 본인 말로는 [[새가슴]]이라고 한다.[* 아마도 싸움할 때 순간적으로 내는 힘은 좋아도 지구력이 부족한 타입인 듯하다. 하지만 남을 제압할 수 있는 순발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싸움 실력도 있는 듯.] 덤으로 인망도 영 없어서 어느 화에서는 어차피 지금 불사조는 마레이 선생의 가슴이나 생각하면서 해벌쭉거리고 있을거라며 당당히 들어갔지만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서 평범하게 공부하는 모습에 좌절했고 그 뒤에 아예 "공부'''만''' 라이벌 명왕성."이라는 굴욕적인 나레이션도 나오기도 했다. * 정글고에서 홀로 [[가쿠란]]을 입고 다니지만 [[정안봉|이사장]]이나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. 여름이 됐다고 [[하쿠란]]을 입는 것은 아니고 그냥 입던 가쿠란의 팔 부분만 뜯어서 조끼처럼 만들어버린다(...). 딱 한 번 정글고 교복(하복)을 입고 온 적이 있는데 이날 아는 형을 뜻하지 않게 염장 지르는 바람에 그 형이 빳따를 들고 [[이하생략]](...). * 명왕성의 수호신인 [[하데스]]와 마찬가지로 [[츤데레]]. 혼자 야구 놀이하다가 [[불사조(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)|불사조]], [[김영수(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)|김영수]], [[권영빈]] 3인방이 같이 놀아주겠다고 하자 '여기 이렇게 여분의 글러브와 배트가 있지만 너희들와 같이 놀려고 가져온 건 절대 아니란 말이야.'라고 말하는 건 그의 츤데레적 면모가 드러난 에피소드 중 백미라 할 만하다. ~~그리고 명왕성이 던진 공을 받아친 불사조의 타구에 부상당한 [[정안봉|이사장]]이 한국의 입시 제도의 부정적 측면을 말하여 불사조 일행이랑 명왕성 모두 잘못했다고 비는 것은 덤이다.~~ 돈 많고 공부 잘하고 싸움도 잘한다지만 친구가 없는 지라 계속 겉도는 모습을 보면 정말 퇴출당한 행성스럽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